킬리안 음바페는 폴 포그바 같은 선수의 부재로 인해 뒷공간 침투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격수는 모든 상황에 맞춰서 적응해야 하고, 거기에는 동료 선수들의 특성도 포함된다."
"사람들이 내 대표팀 초창기 시절 플레이스타일을 많이 얘기하는데, 그때는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 있었다."
"중원에는 폴 포그바가 있었다. 포그바가 있으면 그냥 고개 숙이고 앞만 보고 달리면 공이 알아서 발 밑에 도착해있었다."
"공격수는 우리 팀 선수들의 특성에 맞춰서 그걸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뛰어야 한다. 현재 선수들은 그렇게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유형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의 빈도를 낮춰야 한다."
"물론 공간이 있다면, 난 공간을 잡아먹는 걸 좋아한다. 내일 경기에서 공간이 난다면 난 그 공간으로 달려가서 득점을 만들어내려고 할 것이다."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euro/france-portugal-on-avait-pogba-mbappe-explique-pourquoi-il-joue-moins-en-profondeur_AV-2024070406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