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w4y1kzze38o

레스터 시티가 첼시로부터 10대 미드필더 마이클 골딩을 영입했다.

18세의 이 선수는 약 4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적료로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의 이적은 지난주 레스터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버리-홀을 영입하기 위한 첼시의 £30m 계약과는 별개다.

다양한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골딩은 월요일 시그레이브에서 프리시즌이 시작될 때 1군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성인 무대에 한 차례 출전했다.

골딩은 레스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이곳에서 내 커리어를 도약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을 도울 수 있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

"클럽의 역사는 그 자체로 말해줍니다. 이곳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고,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흡수하려고 합니다.

"스티브 쿠퍼와 함께 일했던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과 함께 일한 그의 실적을 감안할 때 스티브 쿠퍼로부터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