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저널리스트, 빅토르 바츠코에 의하면 샤흐타르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 헤오르히 수다코우의 이적료로 최소한 €50m을 원하며, 이보다 하향된 제안은 고려조차 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계약기간이 28년까지인 만큼, 급하게 선수를 무리해서 매각하지 않을 것은데, 이는 유로 2024에서의 미진한 활약 때문에 입장을 뒤바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겨울에 나폴리가 €40m+@가 아닌 €50m+@를 제시했다면 아무 의심없이 세리에 무대로 이적시켰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수다코우 본인은 시즌 마무리 인터뷰에서 해외리그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https://sport.ua/uk/news/692810-dzherelo-shahtar-hoche-za-sudakova-ne-menshe-50-mln-klub-ne-pospisha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