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사울 니게스 영입에 진전 & 3년 계약 합의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10 17: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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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조용히 사울 니게스에게 관심을 표한다. 가르시아 피미엔타가 클럽과 회의를 가진 의제 중 하나가 그였다. 지금까지 끓어오르고 있던 가능성의 마침표는 이 미드필더가 앞으로 며칠 안에 확실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지 Relevo가 취재한 바와 같이, 이제 공은 사울 본인에게 넘어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가 다음 시즌 계획에서 그를 배제한다는 말을 들은 직후 이미 그에게 계약 해지 제안을 건넸다. 그는 이번시즌 팀 내에서 15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지만 경기력에는 기복이 있었다.

 

이때 안달루시아 측이 몇 주 전부터 선수 측근과 대화를 시작한 이유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FA로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오르타 디렉터는 선수의 형제이자 측근인 아론 니게스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세비야는 그와 3년 계약에 합의함으로서,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종료된다면 영입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콜초네로 내부에서 협상할 것들이 남아 있는 모양새다.

 

데이터는 사울이 피미엔타 감독이 원하는 피지컬 및 볼 터치에 능한 미드필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만약 사울의 영입이 확실히 매듭지어진다면, 삼비 로콩가 영입으로 그와 듀오를 이룰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울은 자신의 미래를 곧 결정할 예정이다.

 


 

El Sevilla deja la pelota en el tejado de Saúl Ñíguez | Rel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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