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다 다이치는 올리버 글래스너와 재회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처음으로 발을 내딛기를 기대했습니다.

카마다는 구단에 합류한 후 팰리스 TV와 함께 감독과의 관계,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야망, 경기장에서의 장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올리버 글래스너 감독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라고 그는 클럽에 가입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내가 [이탈리아에서] 경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도, 그는 항상 나에게 연락하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다양한 교류를 통해 저에 대한 그의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크리스탈 팰리스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고 지난 시즌 글래스너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감독님이 팀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가 저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제가 이곳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은 환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마다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역할은 감독의 지시를 실행하는 것이며, 프랑크푸르트에서 했던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함께 있을 때부터 경기장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고, 이런 면 때문에 그가 나를 많이 신뢰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다고 생각되는 2년 동안만 함께 일했고, 몇 년 동안 우리의 관계는 기복이 있었지만, 저는 그가 매니저로서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저는 그를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내 장점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은 항상 어렵지만, 경기장에서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고, 나뿐만 아니라 일본 선수들에게도 전형적인 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미드필더들보다 더 많은 골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도 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카마다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글래스너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쁩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출전권을 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에 있을 때, 우리 프랑크푸르트 팀은 컵 대회에서 큰 발전을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컵대회도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그런 큰 우승을 목표로 이 팀에서 뛰고 싶습니다."

https://www.cpfc.co.uk/news/video/daichi-kamada-first-crystal-palace-interview-ambition-premier-league-oliver-glas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