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수 셰프 판덴베르흐는 그의 이적에 구단이 붙인 몸값에 실망했으며,
마이클 에드워즈와 리차드 휴즈에게 그들은 그의 가격표를 낮춰야 한다는 복수의 소식이 있었다.
판덴베르흐는 23-24시즌 독일팀 마인츠에서의 임대를 마치고 이제 안필드로 돌아왔다. 이 센터백은 이전에 라이트백으로
뛰기도 했었는데, 놀랍게도 마인츠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등장했다.
마인츠는 다음 시즌 판덴베르흐를 다시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들은 심지어 그는 오직 이 구단에 복귀하는 것을 원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그러니 리버풀은 판덴베르흐의 주가가 이제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았고,
그를 현금으로 바꾸고자 하지만 마인츠는 그들의 요구를 맞춰줄 충분한 돈이 없다.
에드워즈는 이 네덜란드인에게 약 17~20m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인 것으로 알며,
이 이적에 마인츠보다는 다른 팀들이 더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브렌트포드, 사우스햄튼, 볼프스부르크, 아약스, PSV가 모두 판덴베르흐에게 관심이 있다.
최근에 네덜란드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PSV는 이 수비수를 영입하는데 가장 우위에 있다고 하며, 그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지정했다.
이 22살의 선수는 여러 이유로 PSV에 합류하길 원한다. 그것은 그의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줄 것이며,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거기다 현재 PSV는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의 페예노르트를 꺾고
34경기에서 인상적인 91승점으로 우승하면서 매력적인 도착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필립스 스타디움으로의 판덴베르흐의 이상적인 이적은 리버풀 임원들인 에드워즈와 휴즈의 요구에 의해서 늦춰졌다.
현재로서는 PSV는 17~20m 파운드의 가격표를 감당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한 판덴베르흐는
리버풀 임원들에게 그들의 요구금액을 수정해서 그가 이번 여름 머지사이드에 남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
명백하게도 에드워즈와 휴즈는 이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의 이적료를 낮춰달라는 요구를 들어줄 것 같지 않다.
그들은 그가 잉글랜드, 독일, 네덜란드에서 얼마나 높게 평가받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판덴베르흐는 그들로 하여금 좀더 쉽게 달성가능한 합의를 하도록 설득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서 17~20m 파운드의 대부분이 부가조항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판덴베르흐의 리버풀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되며, 현재 그는 안필드에서 주급 1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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