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도 나선다 “축구협회 이젠 한계, 홍명보 선임 하자 확인할 것”

JaeYong 작성일 24.07.16 2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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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부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으로 논란을 일으킨 대한축구협회의 운영을 조사할 수 있다.

7월 15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체부 관계자는 "그간 대한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기사가 나와도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라며 "축구협회의 운영과 관련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하자는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줄곧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쓴소리를 남기다 갑작스럽게 소속팀 울산 HD를 버리고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홍명보 감독의 이중적인 태도 역시 논란이 됐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올해부터 정부 유관 기간에 포함되면서 문체부가 감사를 추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출처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160835380632&search=title&searchstring=%B9%AE%C3%BC%BA%CE%B5%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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