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마르탱 테리에 영입 근접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7.19 0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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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은 마르탱 테리에 영입에 근접했다. 테리에는 레버쿠젠이 원하는 프로필에 잘 부합하다.

해외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더블 위너 레버쿠젠은 스타드 렌 선수의 두 번째 영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렌에서 영입한 수비수 주누엘 벨로시앙에 이어 공격수 마르탱 테리에도 농약공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키커도 이러한 사실을 컨펌했다.

184cm의 이 프랑스인은 릴, 스트라스부르크, 리옹을 거쳐 스타드 렌에 합류했고, 리그앙 통산 202경기 출전 60골을 넣었다. 역동적이고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이 탁월한 테리에는 현재 렌과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테리에의 이적료는 약 €20M로 그는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뛰게 된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졌던 마르탱은 좌측면에서 윙으로 뛸 수 있으며, 최전방에서 스트라이커로서도 뛸 수 있다. 그는 2023년 1월 십자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23/24시즌 1/3이 지나서야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

테리에 이적에 포함될 수 있는 흘로젝?

마르탱은 바이어가 구애하는 프로필에 적합하며 아담 흘로젝을 대체할 수 있다. 흘로젝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하고 필요로 하고 있기에 이적 대상으로 간주된다. 스타드 렌도 이 체코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흘로젝이 프랑스 이적을 원하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https://www.kicker.de/was-laeuft-da-mit-bayer-und-angreifer-terrier-1038714/artikel#tw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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