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일주일 안에 행선지 못찾을 시 아틀레티코 복귀

JaeYong 작성일 24.07.19 1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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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여름의 해결책을 찾을 시간이 부족하다. 아틀레티코도, 선수 측근들도, 선수 본인도 원하지 않는 시나리오, 즉 아틀레티코 복귀를 피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다. 모든 당사자들의 의지는 분명하지만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

 

포르투갈이 유로 대회에서 탈락한 후, 정확히 7월 5일 프랑스와의 승부차기에서 탈락한 후, 그에게 해당하는 21일간의 휴가는 오는 26일에 끝나므로 그는 다음 주에 아틀레티코로 돌아가야 한다. 따라서 구단 측은 그의 이적이 금요일 이전에 매듭지어야만 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조르제 멘데스에게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포르투갈인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의 요구액인 6천만 유로의 오퍼를 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벤피카가 관심이 있는 구단 중 하나다. 비록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말이다.

 

주앙이 처음 아틀레티코를 떠난 이후 보여준 성과와 일치하지 않는 가격인 것 같다. 그는 첼시에서 성공하지 못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마냥 나쁜 모습만 보인 것은 아니지만 완전 영입을 생각할 만큼의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는 유로 대회에서도 벤치를 지켰다.

 

아틀레티코, 완전 이적만을 고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여름에 1억 2700만 유로를 지불했고 2029년까지의 계약이 유효한 상태에서 아틀레티코의 입장은 이 거액의 이적료 일부라도 회수하는 것임으로 그를 확실히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째,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었던 그였기에 손실을 줄이고 싶어한다. 둘째, 이러한 큰 규모의 매각을 통해 여름 이적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싶어한다. 아틀레티코가 노리고 있는 르 노르망, 한츠코, 미켈 메리노, 도우비크, 훌리안 알바레스와 같은 영입을 마무리지을 수 있다.

 

만약 일주일 안에 주앙 펠릭스가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지난 프리시즌에 일어난 바 있듯이 다시 아틀레티코의 훈련에 합류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이 상황을 서둘러 해결해야 한다. 모두에게 불편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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