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를 잊지 않는다. 계속해서 선수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미첼도, 매 경기 그에게 사랑을 보냈던 팬들도 마찬가지다. 선수는 여전히 파리 올림픽에 집중하지만 그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다리고 있다.

바르샤 아카데미 출신의 선수는 자신이 한지 플릭 감독의 주축 선수는 아니며, 자신이 자란 구단 만큼이나 사랑받는 집인 몬틸리비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는 오른발잡이 센터백을 보강하기 위한 키케 카르셀의 최우선 타깃이며, 다비드 로페즈와 후안페라는 베테랑과 함께 조화될 젊은 선수인 그를 원한다. 선수는 어느 팀이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뛸 기회가 있으며, 지난 시즌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던 팀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갖게 될 것이다.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다. 아라우호의 부상과 올림픽으로 인해 그의 도착이 늦어진다는 사실은 바르샤의 늦은 결정을 암시하며, 파우 빅토르의 복귀도 망막에 남아 있다. 느린 작업이 예상됨에 따라 지로나도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지로나는 팀의 아이덴디티에 부합될 수 있는 다른 옵션도 있지만, 그들이 모두 에릭만큼의 풍부한 경험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지로나가 치뤄야 할 세 대회를 치루려면 두터운 선수층이 필요해질 것이다.

Fichajes: El Girona confía en el otro gran central (mundodeporti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