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다니 올모는 이미 바르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바르사로부터 6년 계약을 제안하는 서면 제안을 받았으며, 라이프치히는 바이아웃 조항에 달하는 60m 유로를 고정 및 일부 변수를 포함하여 얻게 될 것이다.
선수의 방출 조항은 이번주 토요일 만료되지만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구단 측에 조항을 몇 주 더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내일부터 다니 올모 측은 바르사의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한 후 라이프치히에 이를 전달할 것이다.
다니 올모는 자신을 원하는 구단은 제안을 통해 무언가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고, 바르사는 이에 신속하게 응답하기 위해 제안서를 보냈다.
레반도프스키와 귄도안에게 그랬던 것처럼 페어 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첫 두 시즌은 낮은 연봉을 제안하고 그 다음 시즌부터 연봉을 인상할 것이다.
라이프치히의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선수는 이 제안에 만족할 것이지만, 맨시티, 뮌헨, 리버풀, 맨유, 아틀레티코 등 다른 유럽 빅클럽들의 제안이 테이블 위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는 더 신중히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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