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우가 바르셀로나 출신의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영입했다. 히우 그란 지 두 술의 클럽은 전 바르셀로나 선수와의 계약을 발표하였으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기다리는 중이다. 계약은 2025년 말까지다.
그레미우가 비토리아를 꺾은 후 헤나투 포르타루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클럽이 영입생들을 찾고 있으며 계약이 진행되면 놀라울 수 있는 건이 있다고 말했었다. 오늘 그리고 클럽은 공격수와 합의됐음을 밝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공식 발표 몇 분 전에 그레미우와의 계약을 알렸다.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와도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그레미우는 올림피아코스의 대안으로 나타났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시즌 동안 에스파뇰에서 뛰었으며 현재 FA인 상태다.
이 덴마크의 공격수는 2018년부터 스페인에서 뛰었고 그 전에는 미들즈브러, 보르도, 툴루즈 등에서 뛰었다. 2019년 그는 레가네스에서 루이스 수아레즈를 대체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2018,2022 월드컵, 2021 유로에 출전하였다.
https://ge.globo.com/rs/futebol/times/gremio/noticia/2024/07/22/gremio-avanca-em-negociacao-com-dinamarques-ex-barcelona.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