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주장' 김민재, 한국 오기 전 친선경기 14-1 대승

JaeYong 작성일 24.07.25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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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에서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치를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4골이나 터트렸다.

뮌헨은 25일 독일 테게른제에서 열린 FC 로타흐-에게른과 친선경기에서 14-1로 압승을 거뒀다.

상대가 아마추어팀이라 많은 득점이 나왔다.

이 경기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고 치른 첫 경기이기도 하다.

김민재는 후반전부터 중앙수비수로 나왔다.

주장 완장을 찬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후반전 유망주들이 대거 투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프리시즌에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울버햄프턴의 '코리안가이' 황희찬도 주장 완장을 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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