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 합의

JaeYong 작성일 24.07.26 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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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데이비드 온스테인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르세유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15m(£12.6m; $16.3m)으로 영입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개인 합의는 이뤄질 준비가 되어 있고, 메디컬 테스트도 이어질 것이다. 그런 다음, 사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 

 

디 애슬래틱은 이번주 초, 팰리스가 사르와 4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었다. 그들은 이 26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 많은 구단들 가운데 하나였었다. 여기에 추가로 12개월 연장 옵션 또한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팰리스는 예전에 사르가 왓포드에 있었던 시절부터 그의 영입 가능성을 알아봤었다.  

 

사르는 세네갈의 제네라시온 푸트 아카데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다른 여러 유명 세네갈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랬듯이 프랑스의 FC 메츠로 합류했다. 

 

그는 렌과 왓포드에서도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2023년 여름, 그는 마르세유에 합류했다. 이 구단에서 그는 35경기에 출전하여 5골과 6도움을 기록했다. 

 

다재다능한 사르는 이 프랑스 구단에서 양측면 윙어와 중앙 공격수로 기용되었다. 

 

사르는 또한 세네갈 국가대표팀에서 13골과 6도움을 기록했고, 이 팀이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레알 베티스 수비수 샤디 리아드, 라치오에서 계약이 만료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에 이어서 사르는 이번 여름, 팰리스의 세 번째 영입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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