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복귀해 정말 기쁘다.
지난 3, 4년을 통틀어서 가장 긴 여름 휴가를 보냈다.
솔직히, 축구와 관련해서.. 잉글랜드 유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일이었다.
정말 가슴 아팠다.
휴가 중에도 휴대폰을 켜거나 TV를 볼 때마다
접할 수 밖에 없었다.
축구 선수로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많은 기복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즌을 위해 이 경험을 동기부여로 삼아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시티에서의 첫 시즌은 좋지 못했지만,
더 강하게 돌아왔다.
다시 그렇게 하고싶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jack-grealish-on-making-up-for-euro-2024-heartbreak-6385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