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중심부에서 바쁜 일주일 동안 전설적인 커리어를 보낸 지루가 미국에 도착하고 그가 합류한 LAFC는 리그스 컵 우승 트로피를 위해  중요한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지루가 탄 비행기는 태평양 기준 수요일 오후 4시경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개인 터미널에 착륙했고,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프랑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내렸습니다. 그는 LAFC에 합류하며 이는 앞으로 팀 역사에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MLS에서 뛰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좀 미쳤어요. 여긴 리그 최고의 클럽이에요... 6년 만에 벌써 MLS 결승전 2회, CONCACAF 챔피언스 결승전 2회. 그리고 위고 [요리스]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우리는 리그 2위에 있으며, US 오픈컵 우승까지는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목표는 현재 치르고 있는 대회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지루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팀은 지루의 LAFC에서의 홈 경기 데뷔에 대한 일정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LAFC는 화요일 밤 BMO 스타디움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스릴 넘치는 무승부로 리그스 컵 2024에서 32강에 진출했으며, 해당 대회에서 다음 상대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루는 8월 7일 수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홈구장이나 휴스턴에서 열리는 32강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iroud Arrives, His Team Advances | Los Angeles Football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