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왓포드 감독 키케 플로레스는 최근 Diario de Sevilla 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호날두 중 하나를 택해달라는 질문에 답했다.

메날두 논쟁은 축구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온 토론 주제이자, 결론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토론 주제였다.

그리고 플로레스는 자신은 이제껏 리오넬 메시 정도로 특출한 선수는 본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난 나의 베스트 팀에 대해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나의 대부이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지만 난 그 시대의 축구를 겪어보지는 못했다. 난 펠레 시대의 끝자락 때부터 축구를 보아왔지만 메시와 같은 선수는 전혀 본 적이 없었다"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내가 그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소파에 앉게 만든 스포츠인들은 거의 없었다. 메시는 그런 이들 중 하나다"

"메시, 15년 전의 Ronaldo (브라질 호나우두), 마이클 조던, 마라도나"

"난 나에게 있어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이 스포츠인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고, 그들의 모습을 주목했다"

"난 선수들에 대한 논쟁을 할 생각은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사상 top 10 에 드는 선수이고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호날두가 현시대 선수가 아니었다면 논쟁의 여지는 없었을 것이다. 호날두는 top 10 안에 드는 선수이고 그걸로 끝이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never-seen-anything-like-messi-ex-pl-coach-settles-cristiano-ronaldo-lionel-messi-goat-debate-straightforward-claim

https://footballghana.com/espanyol-coach-sanches-flores-messi-well-ahead-of-rona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