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 카이우 엔히키는 잉글랜드의 웨스트햄과 노팅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브라질 선수는 최근 몇 주 사이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7세의 이 풀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는 팀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팀들은 아직 제안하지 않았으나 선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카이우와 그의 에이전트는 현재 모나코에 잔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카이우 엔히키는 지난 시즌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놓쳤으나 현재는 완전히 회복한 상태고 도리발 주니오르의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후보로도 고려되었었다. 

2023년 카이우 엔히키는 당시 페르난두 지니즈 감독에 의해 월드컵 예선에 소집되었었다. 이후 9월에도 재소집되었으나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그는 2027년까지 모나코와 계약되어 있는 상태다.

https://www.uol.com.br/esporte/futebol/ultimas-noticias/2024/08/05/ex-gremio-e-flu-caio-henrique-entra-no-radar-de-west-ham-e-nottingham.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