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사미 목벨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크 게히에 대한 뉴캐슬의 초기 £60m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다.
메일 스포츠가 처음 보도했듯이 금요일 아침, 뉴캐슬은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에 대해 네 번째 오퍼를 제출했다.
하지만 이 거래에 가까운 정보원들은 이 구성이 여전히 팰리스에게는 적절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 최신 제안은 보장된 금액 £60m과 추가적인 부가 조항 £5m의 구성인 것으로 파악된다.
팰리스는 게히에 대해서 최소 £65m을 원하고 있다.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부가적인 보너스를 제외하고, 보장된 형태로 저 금액을 요구 중인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뉴캐슬은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70m에 더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뉴캐슬은 이제 이 영입에서 물러날지를 고민 중이다. 그들이 에디 하우가 원하는 No.1 타겟의 영입 시도를 끝낼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뉴캐슬은 AC 밀란 수비수 말릭 치아우도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산 시로를 떠나기를 꺼려하고 있다. 첼시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도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 폴 미첼과 팰리스 공동 회장 패리시 사이의 중요한 회담 이후에 뉴캐슬의 새로운 오퍼가 제출되었다. 이 두 인물은 각자의 구단을 위해서 이 협상을 핸들링 하고 있는 중이다.
뉴캐슬의 새로운 오퍼는 팰리스가 판매하도록 설득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 영입은 불확실해진 상태다. 특히, 풀럼이 게히의 중앙 수비 파트너, 요아킴 안데르센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지고 있다.
만약 뉴캐슬이 게히를 영입한다면, 이는 2022년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능가하게 될 것이다. 약 £60m 상당이었던 이삭 영입은 뉴캐슬의 클럽 레코드 영입이었다.
동시에, 게히의 판매는 2019년, £50m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던 아론 완-비사카의 판매액을 넘는 팰리스의 클럽 레코드 판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