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갈 즈음 유벤투스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투토유베 기자 미르코 디 나탈레에 따르면, 블라우그라나는 현재 이탈리아 윙어 영입을 위한 첫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바르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약 1,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또한 보너스를 포함하여 연간 600만 유로의 급여 패키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서 걸림돌은 유벤투스의 요구 사항일 것이며, 이 이탈리아 클럽은 키에사에 대해 최소 1,5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바르사는 아마도 그 금액을 낮추기 위해 협상을 해야 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이미 키에사가 다른 클럽들에서도 인기가 없는 선수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26세인 그는 유벤투스에서 2023/24 시즌 꽤 탄탄한 활약을 펼쳤으며, 37경기에 출전해 10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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