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24 에서 자신이 골을 넣지 못한 것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응수했다.
이 베테랑 스트라이커는 최근 독일에서 열렸던 유로 대회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전경기 선발 출전을 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호날두는 커리어 내내 치명적인 골잡이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14골로 유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와 유튜브 채널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호날두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이들은 내가 지난 유로에서 골을 못 넣었다는 말들을 한다. 뭐가 문제인가? 나는 국가 대표팀에서 130골을 넣었어. 나는 국가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로 2024가 자신의 유로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에서 자신이 남긴 업적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습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scored-130-goals-national-team-cristiano-ronaldo-hits-back-critics-called-scoring-euro-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