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데이비드 온스테인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스트라이커 콘라드 하더 영입을 위해서 노르셸란에 €20m 비드를 제출했다. 

노르셸란은 이 오퍼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스포르팅 CP의 비슷한 제안이 있는 상황이다. 

하더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구단 노르셸란의 아카데미에서 자란 선수다. 그는 2023년, 노르셸란 1군팀에 들어왔다. 

이 19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출전하여 2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달 재계약에 서명한 하더와 노르셸란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 

덴마크 유소년 국가대표 하더는 노르셸란에서 4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브라이튼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한 구단 중 하나다. 그들은 이미 £195m을 지출해서 9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페르디 카드오을루, 맷 오라일리, 조르지뇨 뤼터, 얀쿠바 민테, 마츠 비퍼르, 아마리오 코지어-듀베리, 말릭 얄쿠예, 브라얀 그루다, 이브라힘 오스만이 그들이다. 오스만은 이후 네덜란드 구단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브라이튼은 신임 감독 파비안 휘르첼러의 밑에서 완벽한 시즌 시작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첫 2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카라바오컵도 3라운드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