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사우스햄튼 레프트백 제이든 메고마 영입

정밀타격 작성일 24.08.31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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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데이비드 온스테인
 

 

사우스햄튼에서 브렌트포드로 완전 이적을 앞두고, 제이든 메고마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브렌트포드는 총 £10m 규모의 패키지로 이 18살의 레프트백 영입을 마무리 중이다. 

 

이 유망한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선수와 4년 계약이 합의되었다. 

 

메고마는 2022년, 토트넘 핫스퍼에서 스콜라쉽 계약을 통해 사우스햄튼으로 합류했다. 이후 2023년 7월, 그는 사우스햄튼과 첫 번째 프로 계약에 서명했다. 

 

구단의 B팀 주전이었던 그는 1군팀에선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다. 지난 8월, 질링엄과의 EFL컵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현재, 사우스햄튼은 1군팀에 라이언 매닝, 찰리 테일러, 후안 라리오스를 레프트백으로 보유하고 있다. 메고마는 스페인 프리시즌 원정에세도 제외되었다. 

 

메고마는 파비우 카르발류, 세프 판 덴 베르흐, 구스타부 누네스에 이어서 브렌트포드의 네 번째 여름 영입생이 될 것이다. 

 

한편, 아이반 토니는 브렌트포드를 떠날 예정이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아흘리 이적이 합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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