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 이번 시즌 바르사의 '1군 주장 대리인'으로 선정

옽하니 작성일 24.09.06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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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 하피냐가 이번 시즌 팀의 주장 대리인을 맡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하피냐의 역할에는 심판과 팀 동료를 중재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테어슈테겐을 제외하고 바르사에 대한 심판의 판정에 대해 심판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하피냐가 된다.

 

이번 시즌 라리가의 규정에 따르면, 선수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판정이 나올 경우 심판을 몰아붙이는 것을 금지하며, 오직 팀의 주장만이 팀 동료를 대신해 변론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바르사의 이번 시즌 1주장은 골키퍼인 테어슈테겐이기 때문에, 그는 경기장 위쪽에서 판정이 내려졌을 때 팀을 위한 주장을 펼칠 수 없다.

 

그렇기에 하피냐가 해당 상황에 등장하게 된다.

 

이번 여름, 하피냐는 2024/25 시즌을 위한 바르사의 5명의 주장단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Barcelona inform La Liga of Raphinha's captaincy role this season, it has to do with Ter Stegen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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