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차단했다.
브라질 출신의 안토니는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어떠한 제안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안토니는 튀르키예나 중동으로의 이적을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맨유는 타 구단이 그를 임대로 데려가길 원했을지도 모르지만, 안토니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한다.
계약 기간이 3년 남은 윙어 안토니는 다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안토니에 앞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아마드 디알로,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윙어 옵션으로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