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때도 비슷한 상황에서 3루가는 주자 보살시킨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대만때 저 보살은 할말을 잃었습니다.공을 받을때 당시에 몸의위치가 우익수를 향해있었는데 공을 받을때 살짝 점프 뛰어서 받자마자 절묘한 풋워크로 몸을 틀어 바로 3루로 강속구를 뿌려서 주자를 잡아내네요.저건 연습이 아닌 거의 타고난 플레이같은데.아예 처음부터 우익수가 3루로 뿌린것처럼보이게끔하는 중계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