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 하만 "무시알라, 이기적"...바이에른 격노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13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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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자말 무시알라와 계약 연장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클럽은 이 젊은 선수에 대한 대중의 비난이나 무시에 극도로 민감해졌다.
 

지난주,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무시알라가 발롱도르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프랑스 풋볼에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제 바이에른은 무시알라의 최근 성적을 비판한 유명 평론가 디디 하만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하만은 무시알라가 이기적이라고 암시했고, 그의 게임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평론했다. 또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듯, 하만은 지금 당장 무시알라 보다 레버쿠젠의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디 하만은 어제 스카이 칼럼에서 자말 무시알라를 비판하면서, 그를 '개인주의적', '솔로 퍼포머'라고 묘사했고, 주변 선수들을 더 나아지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가 공을 열 번 잡으면, 그는 아홉 번 고개를 숙이고 드리블을 시작한다. 팀원들을 스포트라이트에 비추고 더 나아지게 만드는 플로리안 비르츠와는 대조적이다." 라고 말했으며 하만은 "바이에른의 관점에서 비르츠와 무시알라를 바꿀 수 있다면, 나는 당장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말할것도 없이 바이에른 뮌헨은 매우 격노했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발언은 바이에른을 내부적으로 격노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하만이 과거에 자주 그랬던 것 처럼 감독와 클럽 수뇌진 뿐만 아니라 팬이 가장 좋아하는 무시알라까지 공격하는 것에 짜증이 나고 놀랐다. 현재 하만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은 없지만, 클럽의 보드진은 앞으로 며칠 안에 이 주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것이다. 아마도 내일 막스 에베를과의 기자 회견에서 답변할 것이다. 바이에른은 하만에게 직접적인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으며, 그들은 무시알라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칭찬할 것이다.

 

무시알라는 현재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화제이다. 다가오는 재계약 협상을 통해 클럽은 무시알라가 뮌헨에서 편안하도록, 그리고 바이에른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도록 하기 위해 극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9/12/24242691/bayern-munich-hamann-musiala-transfers-arsenal-manchester-city-real-madrid-barcelona-liverpool-wi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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