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쿠 콘세이상 입단 기자회견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13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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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conferenza-stampa-la-presentazione-di-francisco-conceicao
 

유벤투스와의 첫 만남

"저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스태프와 팀 동료들이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었고, 덕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매우 환영을 받았습니다. 팀은 매우 단결되어 있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언어 문제로 인해 브라질 선수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모든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주된 목표는 이 좋은 출발을 이어가고,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유벤투스의 조직력은 놀랍습니다만, 저는 이런 점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클럽이기에, 이와 같은 구조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저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직되어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첫 날부터 여기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비안코네리를 선택한 이유

"명성 높은 클럽인 유벤투스에서 연락이 오면, 그저 빨리 합류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유벤투스의 관심을 알게 된 순간부터 이곳에 와서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티아고 모타와 함께

"저는 제 강점이 드리블, 1대1 상황에서의 승부, 그리고 경기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용기라고 믿습니다. 티아고 모타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저는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첫 훈련부터 그가 저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걸 느꼈고, 그의 지도를 받으며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해 회복 중이며, 곧 경기장에 다시 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포지션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결정하실 것이지만, 저는 특히 오른쪽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티아고 모타 감독님은 저에게 구체적인 요구는 없으셨지만, 이 경험을 즐기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주에 전술적인 부분을 많이 연습하며 팀을 돕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쿠는 여기에 있었다…

"2021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이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했었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이 비어 있어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로마를 상대로 경기를 했을 때 팬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팬들이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들의 응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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