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 "엄마가 자꾸 '집에서 슬리퍼를 신어라', '문 좀 닫고 다녀라', '일어나면 이부자리 정돈 좀 해라' 잔소리해요."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14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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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오르미게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민 야말은 "유명해진 거요?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가끔은 쇼핑을 하러 가는데, 이게 너무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곤 해요. 그리고 사촌 누나가 저를 훈련장에 데려다줘요."라고 말했다.

 

"저는 어머니 집에만 가면 '집에서는 슬리퍼를 신어라', '문 좀 닫고 다녀라', '일어나면 침대를 정돈해라' 이런 잔소리를 들어요. 제 어머니는 제 매니저처럼 행동하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해요."라고 17세 소년이 덧붙였다.

 

라민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바르사의 성인 선수들이 하는 일부 행동들을 할 수 없다.

 

이전에 바르셀로나는 이 10대 소년이 너무 빨리 인기를 얻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그들은 또한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Lamine Yamal: I'm getting used to being famous... but my mother still asks me to make the bed or put on flip-flops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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