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소리를 듣지 못한 트로사르

옽하니 작성일 24.09.25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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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시티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하기 전 동료들에게 휘슬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에티하드에서 벌어진 격렬한 충돌,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경기 재개를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트로사르에게 옐로카드를 줬고 경고누적 퇴장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트로사르는 라커룸에서 자신이 실제로 패스를 하려고 했고, 휘슬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심판에게 이를 말했지만 주심은 여전히 판정을 유지했음을 분명히 했다.

이것은 타이틀 대결의 여파로 인한 불만 목록의 최상위에 있다. 

맨시티의 선수들은 아스날이 시간 낭비를 포함한 'Dark Arts'을 사용한다고 비난했지만, 공식 통계는 그 반대의 사실을 보여준다.

Opta에 따르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5번째로 긴 63분 29초 동안 인플레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반전 추가 시간이 8분, 후반전 추가 시간이 9분으로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추가되었는지에 대해 혼란이 생겼다.

4심 앤디 매들리는 원래 풀타임 전에 6분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스날 선수 한 명이 치료를 받으면서 1분 더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목요일 밤 이탈리아에서 경기를 치르고 돌아와 새벽 4시에 귀국한 아스날, 그들은 이틀 후 맨시티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기 때문에 경기 중 많은 선수들이 경련을 일으킨 이유가 명확히 설명된다.

특히 경기의 대부분을 10명으로 치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후 인저리 타임에 2분이 추가되어 존 스톤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매 경기마다 얼마나 많은 인저리 타임이 추가되는지에 대한 일관성이 부족하며, Opta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인플레이 시간이 프리미어리그 임계값인 60분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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