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바르샤에 보상금 300만 유로 요구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10.08 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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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셀로나의 23-24 시즌 결산서 공시에 의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구에로는 21-22 시즌 도중 발견된 심장 문제로 은퇴를 결정했다. 아구에로 측은 계약 해지에 대한 보상금 300만 유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단 자료에 의하면 2024년 6월 21일에 조정 신청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관련 법원에 사건이 배정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6월 18일에는 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가 바르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회사는 우스망 뎀벨레의 PSG 이적을 중개한 대가로 1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바르샤는 이에 대한 반박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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