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흐타르의 미드필더 수다코우의 영입에 '관심'을 갖는 클럽들은 여전히 있는 모양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5개 PL 클럽은 헤오르히 수다코우의 올 시즌 행보를 지속적으로 팔로우하였으며 잠재적 영입 리스트에도 포함시켰다.
그 유명 구단은 아스날, 토트넘, 첼시, 맨시티, 리버풀이며 만약 이적을 추진한다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수다코우의 경기력 관찰을 위해 아탈란타와 샤흐타르의 챔파언스리그 2차전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한 바 있으며, 지난 시즌 수다코우의 에이전트는 첼시와 토트넘의 구단 수뇌부와 만나 영업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