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커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고민해야 할 것들이 있다.
잉글랜드 감독이 될 것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내가 맨시티에서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면 분명 말했을 것이다.
인생에서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의 미래??
만약 로베르토 바조가 나의 보조 코치로 와준다면 ㅎㅎ (농담)
나는 무릎이 망가졌었던 마지막 순간에야 그를 알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강한 선수였다.
전성기 때 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그는 어디서나 사랑받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