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 맨유의 프로젝트가 나와 맞지않는걸 알고있었다.

해왕고리 작성일 24.10.17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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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은 맨유와의 3년 계약이 만료된후 FA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감독으로있는 세리에A의 코모로 이적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모에서 선수 생활은 길지못했고, 데뷔 23분만에 부상을 당했죠

 

이후 그는 31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은 계속해서 맨유에 남는것이였기에 그의 커리어는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있었죠.

 

라파엘 바란

 

"맨유에서 마지막 시즌을 시작할때 저는 그곳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되지못했고 다사다난했던 여름을 보냈죠."

 

"저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있었고 그러다 코모를 알게되었습니다."

 

 

"맨유에서 FA컵 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클럽의 프로젝트가 저와는 맞지않는다는것을 알고있었어요."

 

"코모는 눈에띄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였고, 새롭지도않고 금전적인면에서도 매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면에서 의미가있었죠. 그래서 계속해서 그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는 일주일에 한경기만 소화하고싶었어요."

 

"프리시즌이 끝나면 가족들이 전부 이탈리아로 따라올 예정이였지만, 저는 7월 11일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끝났다는것을 직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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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al.com/en/lists/raphael-varane-man-utd-project-career-como-transfer/blt641a178089904243#cs65251df0981d7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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