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의 감독인 사비 알론소는 현재 시즌이 끝나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며 레버쿠젠은 이미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레버쿠젠의 보드진들은 알론소가 2026년까지 계약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5-26 시즌에는 클럽에 머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레버쿠젠은 2025년 여름 알론소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여러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두 클럽은 현재 감독의 계약 이후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세바스찬 회네스와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율리안 나겔스만의 수석 코치인 산드로 바그너라는 두 명의 우선 후보를 파악했다.
지난 시즌, 사비 알론소는 팀을 더블로 이끌었고, 분데스리가 컵에서 우승했다. 현재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순위에서 4위에 있다.
https://www.footboom1.com/en/news/football/1970052-bayer-prepares-contingency-plans-in-case-of-xabi-alonso-depar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