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복삼새꺄 그런식의 구라는 내가 원조란다 보고배워라

탁삼 작성일 05.11.30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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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잠을 자는데 밖에서 갑자기 메밀묵 아저씨가 종을 흔들면서 지나가는거야





그러니까 갑자기 언더테이커가 내뒤에서 나타나더니 쵸크슬램을 날리더라구!!

시팔 한참을 기절하다가 깨보니까 하얀 조명을 받으면서 내가 누워있었어

팔다리는 모두 묶여있었지 그리고 갑자기 기계식 전동문이 스르륵 열리더니

키 140 정도에 눈까리에 볼링공을 박아놓은듯한 외계인들이 내게 다가오는거야

그러더니 나에게 '우리는 지구와 문화적 교류를 하고싶다' 라길래

내가 그들에게 딸딸이라는걸 가르쳐주면서 '이건 지구에서 당신을 사랑한다는 표현입니다'

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줬어

그러자 나에게 매우 호의를 표하면서 무적의 초능력을 주겠다고 하더라고

이 무적의 초능력을 배운 생물은 수억년전 공룡 둘리밖에 없다더라

그래서 내가 그 초능력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을 물리치기위해 초인협회에 가입했지

그러던 어느날 그곳에서 지구평화수호협회배 초인대무술집합전 슈퍼토너먼트 대회를 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참가했었지

그 뒷이야기는 다음에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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