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계획을 짜봤슴다. 시간이 모자란 듯 하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겠더군요.
밤 꼴딱 새는 일하면 아침 9시에 끝나니까 12시까지 자료 모으고 1시간 소설쓰고 1시간 러프 그리고 1시간 외국어 공부.
오늘 하루만은 철저히 함 지켜보자는 각오로 줄창 달렸습니다........
허어.......
외국어 공부를 하려고 책을 펴는 순간 졸았다능?
어쨌든 계획은 나름 지켰슴다. 잠잘 때 뿌듯.
이젠 버릇을 들여야 되는데, 중간에 태클이 적었으면 좋겠슴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구말구요
(짤방은 요즘 재미가 땡길라카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