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봅니다.
상큼한 고백이란?'ㅁ'
헌팅따위가 아닌것을..
그렇다고 극진히 친한 사이도 아닌것을..
그저 한달정도 보고..완전 훅 가 버린것을..
2주 뒤에 가벼운 데이트의 하일라잇을 고백으로 꽃피우고자..
하루에 수십번도 멘트 구상을 해보지만 심해 400m잠수함마냥 전혀 안 떠 오르는구나..
슈발..;;
어릴때랑 너무 달라
이건 자칫 잘못 들이대다간..쪽박 찰까 두려운걸..
간만에 찾아온 애틋함이다 슈발..놓치기 싫어'ㅅ'..
뚫어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