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고 간만에 운동을 조낸 열심히 하던중..
음악에 심취해서 옛감정이..솟구쳐 오르더이다..
그래서 수작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보내버린 한 처자가 그리워서
문자를 보냈음..
뜬끔없이 생각나서 문자보내는데
잘 지내지?기억할련지 모르겠는데..;
저녁일 하는 처자라 낼 아침에나 되야 오겠지 싶어서
폰 내리고 샤워하러 들어갈려는데
붕~~~~거리길래 어라?싶어서 광속 문자확인
누구세요??
뭐이 슈ㅣ발..아놔.. 폰을 들고 망연자실한체 변기통위에 앉았음..
그래
슈ㅣ발..더 비참해지기전에..잘못보냈다고 할까?..만감이 교차했음
근데 그놈이 음악이 뭔지 ..슈ㅣ발 모아님 도다
문자 날렸음 변기통위에서..
저번에 이러이러했던 기억할려나 모르겠는데..
한시간째 답장없음..
개죶망이 슈ㅣ발..순간 음악이 심취해 ..내 인생에 굴욕을 남기다니..
창피하군 훗..
컴터 새러 사서 짤방은 없군요.
사랑은 행복에 눈물겨운거라는데 죶망..
피눈물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