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귀향길 정체도 예년과는 다르게
막힘없이 수월하더군요. 가는데 5시간 조금 더 걸렸으니
좀 쾌적한 귀향길이였음 다만 경북권에 진입했을때
비가 총나 와서 좀 그랬지만..
여튼 한 8개월만에 고향갔는데
너무 좋더군요
가서 할무이가 손수차려주신 밥에 한숟갈 퍼 먹으니
눈물이 고였더라는 후문이
그리고 4일 내내 쉼없이
좋은데이에 좋은데이를 마셔서
좋은데이였음
그리고 한가지 목표가 생겼음
저 타투 이스트가 되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