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짐마들 상대 아침 TV플그램에
뭐 꽃미남은 가고 짐승남이 왔대는둥 하면서
추노의 몇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는데......
헐.........
발렌타인 데이 얼마 안남았다고 쵸콜렛을 배에다 굽고 다니는 놈들이 걱실하게 띠댕기는데
안볼 여자 없겠더구먼.........-_-
슈박 나도............라는 생각이 들려는 찰나
안감독님의 말씀이 떠올랐지.......
포기하면 편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