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미루다가 결국 22해를 넘기고 말았네요
빨리 가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재수다...학교 휴학하고 등록금 벌이 크리에...여러가지 겹치다보니
결국엔....지금은 1년 가사휴학중이지만...2학기에가서 군휴학 신청해야겠네요...바로;
제 동생은 20살이고 올해 입대한다고 하더군요...(최대한 어린나이에 빨리 갔다온다고)
사촌동생은 이미 해병대 지원해서 가버렸고(12월인가에 휴가 나왔었는데 포스가 장난아님ㅋ-다만
해병대 그 복장은 잘 안어울리더라구요...싸이즈가 좀 ...)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건
올해 말이나 그 근처로 해서 가게될거 같은데...
제 제대 시점이나 말년달거 생각해보니 2012년 중후반 쯤이더군요 ㅠㅠ
뭐 종말설을 믿는건 아니나....
그래도 뭔가 찝찝한 느낌은 지울수가읎네요...
ps.요즘 060특수부대 (하나포스연재웹툰) 보고있는데 ㅋ
만화라지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당장이라도 지원을해서 가고픈..ㅋ
이 생퀴들 감히 전우를 보고 흥분하다니 전부 영창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