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칠세부동석에 대한 고찰

코털소 작성일 11.07.07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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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어려서 부터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셧지요? 

 

여자는 음으로써 서방의 소음의 정기를 타고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주역에서는 태(兌)괘로 치고요 이 자리의 수는 7입니다.  즉 , 여자의 기본수는 7이라는 이야기에요 ..

 

왜냐구요? 서방의 소음의 정기의 특성이 7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몸이 변화해가는것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께요

 

여자는 7세가 되면 비로서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면 이때부터 성장의 마디가 시작이 되는것이거든요..

 

그후에 7의 주기가 한번 지나면 즉, 7*7=14 세가 되면 천계가 열리며 초조(생리)가 있게 됩니다. 여자는 사실상 이때부터 자식을 낳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7*3=21세가 되면 신체가 완전히 성장하게 되는거에요 ..

 

여자는 21세만 되어도 조숙해 보이는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같은 나이의 남자에 비해서 생각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어른스럽습니다.

 

그리고 7의 최대분열수인 7*7 = 49세가 되면 천도의 순환이 멈추듯 폐경이 오고 더이상은 자식을 낳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강좌에서 들어보니까 여성에게 폐경은 축복이라는군요?

 

더이상 귀찮지도않고 이제 양기가 솟아나는 시기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여성은 이때부터 성격도 대담해지고 한답니다. 뭐 일리가 있는 말씀이죠?

그래서 아줌마 파워가 그렇게 무서운지도 몰라요 ^^

 

그럼 남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께요

 

남자는 양으로써 동북방의 소양의 정기를 타고 났습니다. 소양을 주역으로 따지면 간(艮)괘 라고 부릅니다. 간괘의 자리수는 8입니다. 그러면 아~ 벌써 눈치 채셧군요?

 

네 남자는 8을 기본으로 해서 성장을 해나갑니다~

 

한번 살펴보죠..

일단 남자가 8세가 되면 비로서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보다 한살이 더 늦지요?

제 아들녀석을 봐도 정말 그런거 같군요 ^^

 

그래서 어릴때 발육이 남자가 좀 늦습니다. 그리고 8*2=16세가 되면 정자가 완전히 성숙되어서 드디서 생식능력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속담이 더 생각 나지요?

 

바로 이팔 청춘 이라는거에요 16세를 뜻하는 말이 바로 이런 뜻이랍니다.

 

그리고 8*3=24세가 되면 신체가 완전히 성장하게 됩니다. 아까 여자보다 늦지요?

 

'군대갔다오면 사람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군대를 갔다오면 고생도 하고 해서 애가 바뀌더라 . 역시 군대란 좋은 곳이다. 네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군대는 21-22세에 가서 제대를 24-25세에 합니다.

 

즉 몸이 완전히 성장하는 바로 그 시기를 군대에서 보내게 되는거지요~

 

군대를 갔다오면 웬지 철이들고 조숙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도하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좀 점잖아지죠 ^^

 

군대에서 고생한 탓도 있겠지만 사실은 이러한 우주의 섭리가 숨어있는거여요 재미있죠?

 

그리고 남자는 8의 최대분열수인 8*8=64세까지 생식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력이 왕성한사람은 70세가 넘어도 가능하다고하니 변강쇠가 따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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