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공휴일 해지되어 평일이 되게 하옵시고...
조용히 소복히 쌓이는 눈 대신 칼바람 속에 나리는 빗방울이 내리게 하옵시며...
다만 물쓰듯 새어나가는 바가지 요금에서 구하옵소서...
제 크리스마스 소원은...
취미가 독서이듯... 소원은... 세계 평화...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