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떤고민이라던지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풀어가는 성격입니다
근데 정말이지 사람이 계속 참으면 참을수록 뭔가가 위에서 올라오는느낌이 요즘들거든요
아실겁니다 조용한사람건들면 ..... 한번그런적있었거든요
본론들어갈게요
제 친동생인 여동생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일단 문제는 나이도있어서 때릴순없고 결혼이나 빨리 해서 가버렸으면 좋겠는데
눈만높아가지고 된장녀는아닌데 개념은있습니다만 능력보고 사람무시하는그런 성격은있네요
어렷을때부터 저를무시하고 지금도 그럽니다 친구한테나할법한행동이나 말투를 저에게도 서슴없이하는데
가족이고 동생이니까 그냥 귀엽게 넘어가줬는데 이게 정도가 계속넘어섭니다
제가 가장싫어하는게 욕이랑발로하는건데 발로하는행동을하며 말을할때마다 화가 엄청나요
말 끝마다 욕이 들어가고 뭐 이건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전에 외박도 서슴없이해서 어머니가 걱정하니까 그러지말라고했는데
하루는 제가 늦도록 술을 마신적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걱정한다고 걱정끼치게하지 말라고 지랄하더군요
집안을을 도와주는것도아니고 어머니도 도와준것도없으면서 어떻게 뻔뻔하게 말을 그렇게하는지
흔히 말하는 인터넷상 여자까이는 그런행동이에요 정말 속 뒤집힙니다
따로 나가서 혼자 생활하고싶은데 사는집 융자금도 아직 못갚은데다 동생 결혼할때대비에서 돈을모으고있어요
까고말해 어렷을떄부터 동생을위해 양보를 많이 했습니다
아마 제 생각이지만 이게 잘못된거같네요
진짜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솔직히 존나 패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