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휴가전날 침상점프하다가 미끄러지는바람에 발목이 꺾임.. 복숭아뼈쪽; 아파뒤지는줄..ㅡㅡ;;

이렇게 아픈기억은 중1때 가시나놀리다가 골목에서 쌩하고 달려오는 포텐샤바퀴에 발깔린이후로 처음;;

휴가나와서 대학병원가보니 인대가 늘어난거같다고 하네여..

그래서 아 그런갑다 하면서 약좀먹고 지내다보니 복귀하고나서 전역대기하는동안 붓기가 다빠졌어요.

통증도 거의 없어졌구요. 근데 문제가 붓기가 분명빠졌었는데 다시 발에 바람이라도 넣은거마냥 부풀어올랐습니다.

병원다시가봐도 원래 오래간다는데 인대늘어났다고 이렇게 붓기가 오래지속되는지;

그리고 종아리는 왜이리땡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아파서 스프레이파스도 뿌려보고 붙이는파스도 써봤는데

효과가 없네요. 통증만 더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