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마음이 설레게 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계절별로 볼 때 ‘봄’이 가장 연애하기 좋은 때라고들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 후배이자 직장 동료인 어느 경찰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아마도 지난해 중앙경찰학교를 다닐 때 같은 생활실을 쓰던 동료들과의 문자(카톡) 내용인 듯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더욱이나 많은 남성분들이 공감하실듯 합니다.
물론 저 또한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