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는 약주 하시는걸 좋아 하시는데
약주....라기 보단 너무 과 하세요
항상 마셨다 하면 취하시고 또한 자주 마시고요
그래서 적당히 드세요 몸생각 하셔야죠 항상 말하는데 오늘 밤도 취해 계십니다.
어머니가 걱정되서 몸에 좋은거 지어서 아버지 드리고 그래도
그거 드시고 왠지 몸에 힘이 더 불끈불끈 나서 더 드시는거 같기도 하고
물론 대한민국에서 아버지 라는 위치가 힘든것은 잘 압니다 사회적으로 힘들고 가정에선 대우받지 못하고
그래서 술로 푸시고 그래도 걱정이 되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여기에 이렇게 조언을 구하는것은 경험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위 분 술을 끊게 만들었다던가 줄이게 만들었다 하는 경험담들
아버지 퇴근시간에 맞춰서 모시러 가기 퇴근시간전에 전화해서 오늘은 술먹지 마라 오늘 같이 외식하자
마실거면 나랑 같이 마시자 그렇게 대면 1병으로 끝이 나니깐요
많이 시도 했는데 매일 같이 실패해서
금연할때 은단 먹는것처럼 그런것도 추천좀 해주세요
어디 건강식품 이런것 말고요 술과 상극이 대는 음식들 술생각 안나는 그런것들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