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부킹하고 원나잇하고 기사로나 봤지, 남자도 남자지만 그런여자들이 있다는게 .. 의외로 주변에(적어도 이쪽처럼 노는부류)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친구 얘기론 집단스와핑하고 게임같은거로 섹스도 게임처럼 하고 그러고... 룸녀들은 솔직히 이쁘니까 그값한다고 치지만, 거기 가는 남자들이 내 주변에 유부남이나 여친있는 사람들이 간다는게.. 나이먹으면 다 이런가.. 좀 놀면 다 이런가 싶음.. 진짜 놀기좋아하는 형이 자기는 딸낳기 싫다고 하는소리가.. 왜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여자들을 되게 존중해줘야하고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좀 놀고나니까 그냥 섹스하는 관계로 보임.. 순진한 여자는 내거가 확실한여자고, 노는 여자는 게임처럼 연애하는거고.. (좀 극단적으로..) 쨋든 내가 fuckin 순수 했구나... 생각하게됨.. 좀 혼란스럽고 .. any advice for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