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술먹고 또 지끌여봄 ㅋㅋㅋ

woovin 작성일 12.12.14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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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에 관심이 많아진것에는 좋아라할 일이라는 어떤분의 댓글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좋은 방향이죠. 안타까운것은 그속에 위장하고 있는 소속사 직원들이 있다는게

씁쓸합니다. 말빨로 대통령되서 나라 역사 거꾸로 가게 만드는 왕은 저도 싫습니다.

공약들은 공약뿐이라는 의심이 쌓여서 누가 뭐를 들고 나오던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다른 분들은 혹시라도 저 약속을 지켜준다면.. 하고 투표하겠지요.

자신이 선택한 왕에게 실망하지 않기를 ... 그리고 더 좌절하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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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글거리지만 멋지지 않아요? 캬~~~ 전 이맛으로 술먹습니돠~

완젼 좋아~~~   자신이 누구를 지지하던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고 정당한 비판은 하되

욕은 하지 맙시다. 지능형 안티? 그런것도 하지 맙시다. 그냥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스스로의 잣대에 저울질해서 선택하는게 제일 나은 것인데 못된 것 부터 배운다고 비판이 아닌

욕설이 난무하니 참 웃깁니다.

'넌 사과가 좋니? 배가 좋니?' 이렇게 좋게 질문해놓고서 '난 배가좋아' 이러면

'이런 미추어버린 님아 사과에 비타민이 얼마나 많은데!! 사과를 좋아해야지!!' 이런식...

대선 후보들 마다 다들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단점도 있구요. 다만 두루두루 갖춘 개인 역량이 개중에

뛰어난 분이 왕이 되길 바라고 설령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서 국민에게

득을 줄수 있기를 바라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세금올라간다는 늬우스 나오면 밥이 안들어 가네요. 당장의 나갈 세금부터 걱정이 되는데 다른분들은

먹고 살만해서 그런지 정치적인 의견으로 잠안자고 다투네요? 부럽네요... 진심으로요.

내년 말정도는 되야 경제가 풀릴 조짐이 있겠지요? 하아.....이와중에 치킨이 먹고 싶냐 아오...

얼큰한 고추가루 뿌려진 순대국도 먹고 싶고..하이얀 국물에 담겨진 도가니도 보고싶고...

밤만 되면 이 g랄에 환장하겠네요. 쏴리곰탕면으로 대충 위로하고 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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